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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녀온곳

민혜씨 작업실2



저번이랑 소품들이 좀 달라졌다...
여름이라 선풍기도 갖다놓고...
좀더 아기자기해진 듯...
이분 작업실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다 보면 기분이 상당히 이상하다...
나는 왜 이렇게 의미없이 바쁘기만 한가... 하는 생각도 들고...
먼지만 쌓여가는 기타를 보며 한숨도 나오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