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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호수공원의 오후




 
 
오랫만에 간 호수공원에서 아이들이 자전거를 너무 쌩쌩 타는 바람에...
 
용휘가 행여나 다칠까봐 노심초사 하며 쫓아다니느라 기운빠졌던 어느날...
 
용휘도 덥고 힘들었는지 음료수 나팔을 불고 있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