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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녀온곳

홍대 수카라

 
 
 
 
 
부모님께서 용휘를 4일간 봐주신 덕분에 오랫만에 둘이서 데이트를 해보았다...
 
홍대 수카라 라는 북까페인데 분위기도 좋고 한국말 잘 하시는 일본분(사장님인듯)의 대화도 엿듣는 재미도 있었고...
 
속사포처럼 거의 한시간을 넘게 전화로 수다를 떨던 금발의 외국인 여성분도 재미 있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