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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2008년의 크리스마스

 
 
 
먼가 좀 기억에 남는 일을 해주려고 했었는데...
 
결국 별거 하지도 못하고 실컷 돌아다니기만 하다 끝난 크리스마스...
 
그래도 아버지께서 와주셔서 용휘한테는 큰 선물이 된 듯 하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