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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문화센터 수업 참관...

  

  

  

 
아들이 아내와 함께 다니는 문화센터 수업에 호기심에 같이 가 보았다...
 
초반엔 역시나... 잠이 덜깬 관계로 멍하니 있더니만...
 
후반으로 접어들수록 언제 졸렸냐는듯이...
 
수업에는 동참하지 않고 혼자 사방을 돌아다니고...
 
선생님한테 가서... 교구를 달라고 보채고...
 
아내한테 듣기만 하던 일들을 실제로 확인하니...
 
정말 가관이었다...
 
 
 

 

이 친구는 용휘친구인데... 용휘와는 다르게 참 점잖고... 의젓해서... 굉장히 비교가 되는... ^^;